보모어 12년, 아일라 싱글몰트에 입문을 고민중이라면 추천합니다

가장 오래된 아일라 보모어 12년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섬에서 탄생한 위스키들은 대체로 강한 피트향과 스모키한 풍미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모어(Bowmore)는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정도의 피트향으로 입문자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위스키 입니다. 그리고 그 라인업 중 보모어 12년은 보모어 증류소의 엔트리 라인으로 피트향과 화사한 과일향을 동시에 느길 수 있어 가격 대비 상당히 큰 만족감을 선사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모어 … 더 읽기

바닷가에서 모닥불 한잔? 탈리스커 10년 위스키 리뷰

탈리스커 10년(Talisker 10 Year Old)은 스코틀랜드 스카이(Skye) 섬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증류소인 탈리스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가벼운 피트 향과 바다 내음, 그리고 꽃처럼 화사한 느낌과 달콤함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특히 피트 위스키에 입문하려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아일라 피트 위스키에 도전 하기 전 거쳐가는 관문같은 위스키 입니다. 특히 바닷내음이 가득한 스모키한 위스키의 매력으로 많은 … 더 읽기